발암성 물질
link  서영호   2021-04-19
이 식품에는 발암성 물질이 첨가 되었지만 잔류량은 거의 없으니 안전합니다.

많은 사람들은 이같은 문구를 보고서 그 식품을 아무 저항감 없이 먹을 수 있겠는가?
그런데 사실 이런식품들이 편의점과 슈퍼마켓에서 대대적으로 팔리고 있다.
바로 야마자키 제빵의 런치팩이 그 주인공이다.
이 제품의 포장에는 이 빵에는 품질개선과 풍미 향상을 위해 브론산캄룸이 사용되었습니다.
잔류량은 후생노동성이 정한 기준에 합격합니다 라고 표시 되어 있다.
여기에서 나오는 브론산칼룸이 발암성 물질이다.
생쥐를 이용한 실험에서 간에서 종양을 복막에서 암을 발생시키는 것으로 증명됐다.
런치팩에는 닭걀과 땅콩,참치 마요네즈등 여러 종류가 있는데 모든 제품에 이표시가 되어 있다.
아마도 런치팩을 즐겨 드시는 분들이 많이 있을 것이다.
왜냐하면 대부분의 편의점에서 판매하고 있고 걸어 가면서도먹을수 있어서 바쁜 직장인들에게 아주 편리한 음식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런 사실을 알면 먹을 생각이 싹 없어지는 사람도 많지 않을까?
애초에 발암성이 있는 화학물질을 굳이 빵에 사용하도록 한 기업의 자세가 문제가 아닐까?
빵 반죽의 점성을 좋게 하고 밀도가 촘촘한 빵을 만들기 위해서라고는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먹는 식품에는 최대로 안전성을 배려해야 하는것이기 때문이다.
그러고 이런관점에서 보면 브롬산칼룸은 아예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참고로 대형 제빵 회사중에 브롬삼칼룸을 사용하는 곳은 야마자키 제빵뿐이다.
런치팩 이외에도 식빵인 호준,초호준,초호준특찬,건포도브레도 등 역시 브롬산칼룸이 사용되었다.
꼭 명심해야 한다.
아니 가급적이면 가공식품을 덜 먹는 노력을 기울여 나가야만 한다.
연관 키워드
좋은음식, 파킨슨병, 항암제, 유방암, 잡채, 정전기, 새싹비빔밥, 직장암, 발암, 족욕양말, 암환자, 췌장암, 발암물질, 암에좋은머위, 위암, 폐암, 야채죽, 암을이기는방법, 차가버섯, 자연치유
Made By 호가계부